공지사항
내용
20171201,경제,프레시안,주류 경제학자들의 토지 몰이해를 비판한다,기고 성태윤 교수의 칼럼 비평 남기업 토지 자유연구소 소장 주류 경제학은 토지를 다루지 않는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토지 공개념의 원류인 헨리 조지 사상에 기초해서 지대개혁 을 주창한 이후 헨리 조지에 대한 평가가 쏟아져 나왔다. 긍정적 평가보단 비판 혹은 비난이 훨씬 많다. 그런데 비판을 들여다보면 하나 같이 토지 몰이해 가 발견된다. 이것은 아마도 토지의 중요성과 독특성을 고의적으로 간과한 신고전주의 경제학이 오늘날 경제학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좌파 혹은 진보 경제학에서도 토지를 주택 문제로 축소시키는 경향도 문제지만 말이다. 이렇듯 헨리 조지에 대한 경시 풍조는 토지 몰이해에 기반하고 있다고 하겠다. 주류 경제학은 토지를 다루지 않는다. 주류 경제학이 가정하는 생산함수는 자본 과 노동 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믿기지 않으면 지금 가까이에 있는 경제학 교과서를 찾아보라. 토지는 책 앞의 목차에는 없고 맨 뒤 색인표 index 를 통해서 겨우 찾을 수 있을 뿐이다. 토지 투기로 인한 고 高 지가가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데도 미시경제학의 가격이론은 토지를 취급하지 않는다. 토지 투기로 인한 고 高 지가가 총수요와 총공급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도 거시경제학에서는 토지를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 토지불로소득이 소득불평등의 요인임에도 소득분배론은 토지를 가볍게 취급한다. 토지 거품의 붕괴로 인해 금융기관이 마비되는데도 금융경제학에서는 토지를 잘 다루지 않는다. 이렇게 경제학원론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소득분배론 금융경제학 등에서 토지가 다뤄지지 않게 되면 그것을 통해서 경제 분석의 기본기를 다지는 학생들과 전문가들은 토지 때문에 일어난 일을 설명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반인들은 토지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헌법 122조에 나와 있듯이 토지가 국민 모두의 생산 및 생활의 기반 이라는 것을 몸으로 알고 있다. 주류 경제학자들의 토지 몰이해 혹은 헨리 조지 사상 경시 풍조는 최근 성태윤 연세대 부교수의 언론 기고문1 에 잘 드러난다. 그의 글을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헨리 조지의 사상은 토지가 불변적이고 조건이 고정적인 농업 주류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이다. △ 토지에 자본 투자를 하면 토지의 생산성이 높아지는데 이것은 노력의 결과이기 때문에 불로소득 이라 할 수 없다. △ 그러므로 토지에 대한 과세는 기타 자본소득에 대한 과세와 균형을 맞춰야 한다. 요컨대 토지라고 해서 특별히 다룰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아래에서는 성 교수의 이런 주장이 학계에 일반적 견해라고 보아 하나하나 검토해보도록 한다. 첫째 헨리 조지가 문제 삼은 토지는 농업용이 아니다. 주류 경제학 훈련을 받은 학자들은 토지는 농경시대에나 중요했다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성 교수도 마찬가지다. 그는 리카도와 조지가 농업시대 혹은 산업화 초기 단계에서나 통할 수 있는 지대 환수를 주장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헨리 조지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조지는 농업에서 중요한 비옥도 가 아니라 위치 가 중요한 도시의 상업용공업용 토지를 집중 검토 대상으로 삼았다. 산업사회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토지투기가 어떻게 분배를 왜곡악화시키고 경제 비효율을 초래하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해법이 무엇인지를 정의론과 경제학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논리를 전개했다. 그리고 당시 많은 경제학 교과서들이 리카도의 농업 편중성을 지나치게 답습했기 때문에 지대 법칙의 중요성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둘째 토지의 개량가치와 미 未 개량가치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주류 경제학자들은 토지에 생산적 투자가 만들어 낸 개량가치와 미 未 개량가치 즉 실제 토지 가치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데 성 교수도 마찬가지다. 그는 토지에 다양한 투자와 혁신 을 가하게 되면 생산성이 달라 질 수 있는데 이 높아진 생산성은 결국 투자 즉 노력의 결과이므로 토지를 불변의 생산요소로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본 투자나 혁신을 통해서 만들어진 가치는 개량 가치 다. 다시 말해서 개량 가치는 토지 가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조지는 성 교수와 마찬가지로 노력의 산물인 개량 가치를 존중한다. 반면 토지 소유자 혹은 사용자가 아닌 사회가 만든 가치인 토지 가치는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지 가치의 핵심은 위치인데 좋은 위치는 정부의 정책 변화나 사회 공동체가 만든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개량 가치와 토지 가치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미 한국은행은 미 未 개량 가치인 토지 가치를 매년 평가해서 발표하고 있다. 셋째 토지 가치는 우선적으로 환수해야 할 불로소득이다. 개량 가치를 토지 가치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즉 토지 가치가 자본 투자에 영향을 받는다고 보기 때문에 성 교수는 토지 가치 전체를 불로소득으로 보는 것 그래서 우선적으로 환수하는 것에 반대한다. 토지를 이용하려는 투자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 未 개량 가치 즉 토지 가치에 고율의 세금을 매기면 성 교수가 원하는 효과 즉 생산적 투자는 더욱 활성화된다. 고율의 토지세가 토지의 효율적 사용을 촉진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이미 입증되었고 경험적 사례도 널려 있다. 넷째 토지 불로소득을 우선적으로 환수해야 경제적 자유 가 증진된다. 토지 불로소득을 추구하는 토지투기는 비생산적 경제활동 의 전형이다. 개인적으로 이익일 수 있지만 조셉 스티글리츠가 말했듯이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낭비 활동일뿐만 아니라 오히려 타인의 경제활동을 방해하기까지 하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성 교수의 말 맞다. 그러나 소득도 소득 나름이다.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시장경제를 훼방하는 불로소득부터 환수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누군가가 불로소득을 누린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노력소득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불로소득을 환수해야 불로소득을 추구하는 지대 추구 행위가 줄어들고 생산적 투자가 증가하며 혁신의 분위기가 경제 전체에 확산된다. 요컨대 토지 불로소득 환수가 성 교수가 중시하는 경제적 자유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주류 경제학자들은 스티글리츠에게서 배워야 한다 토지 몰이해와 헨리 조지 사상 경시는 맥을 같이 한다. 헨리 조지 사상을 비판하는 학자들 대부분은 농경 사회가 아닌 현대 사회에서는 토지의 중요성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필자가 몇몇 연구자들과 함께한 연구에 따르면 2007 2015년 동안 GDP의 21 27%의 토지 불로소득이 발생했다.2 극도의 토지 소유편중을 고려했을 때 막대한 토지 불로소득은 소수의 토지 과다보유 개인 혹은 법인이 향유했을 것이고 이를 통해 우리는 소득 불평등의 주된 원인이 토지에 있다는 것을 능히 짐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주류 경제학자들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토지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학자들은 조셉 스티글리츠에게서 배워야 한다. 스티글리츠가 최근 논문3 과 한국어로 번역된 책 불평등의 대가 이순희 옮김 열린책들 펴냄 에서 밝혔듯이 경제학은 토지를 경제의 주요 독립 변수로 다뤄야 한다. 그래야 지금의 불평등의 원인을 제대로 규명하고 불평등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시장 친화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헨리 조지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경청할만하다.배터리게임20171201,경제,한국경제,한국타이어 3세 경영 전면에 … 조현식 부회장 승진,한국타이어그룹 임원 인사조 부회장 등 13명 승진 조양래 회장 차남 현범 씨 1년 만에 한국타이어 복귀 이수일 사장과 공동대표 맡아 강현우 기자 조양래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지주회사 사장이 총괄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차남인 조현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사장은 이번에 승진하는 이수일 사장과 함께 한국타이어 대표를 맡는다. 한국타이어그룹은 1일 이런 내용의 내년도 그룹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조 부회장을 포함해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4명 상무보 13명 등이 승진했다. 조 부회장은 앞으로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 시러큐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1997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했다. 2002년 해외영업본부장 상무 을 맡으면서 임원이 됐다. 마케팅본부장 부사장 을 거쳐 2010년 사장 한국지역본부장 으로 승진했다. 2012년 한국타이어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지주회사 와 한국타이어 사업회사 로 분할했을 때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이사 사장 겸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사장 으로 선임됐다. 마케팅본부를 맡아 유통구조 혁신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난해 말 정기인사 때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에서 물러나 신성장동력 발굴과 유망 기업 인수합병 M A 등 지주회사 업무에 집중해왔다. 조현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사장 COO·최고운영책임자 과 이수일 사장은 한국타이어 대표 각자대표 를 맡는다. 조 사장은 미국 보스턴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98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한 뒤 마케팅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2012년 사장 경영기획본부장 으로 승진했다. 조 사장은 2015년 말 인사에서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사장을 겸임하게 됐다가 지난해 말엔 한국타이어 경영운영본부장에서 퇴임하고 지주회사 업무만 맡아왔다. 이번 인사에서 1년 만에 다시 한국타이어에 복귀했다. 그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계열사 역량 강화 M A 및 신사업 개발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승진과 함께 대표로 내정된 이수일 사장은 1987년 입사해 미주지역본부장 중국지역본부장 마케팅본부장 경영운영본부장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 경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문동환 한국지역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생산본부장을 맡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1988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2007년부터 대표를 맡아온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에 퇴임하고 경영자문을 담당한다. 한국타이어그룹은 이번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아시아지역본부를 신설해 신흥시장인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신규 사업 확대 M A 추진 미래 성장전략 발굴 등을 담당하는 부서를 세분화했다.개나리 토토 사이트20171204,IT과학,헤럴드경제,2017 100대 스타트업 ④찢콘·꿀게임즈·버프스튜디오·겜브릿지·므쮸컴퍼니·사슴농장·오키도키게임즈·지원이네 오락실,찢콘 게임계 최고 이야기꾼 위해 오늘도 전진 팀 찢콘 은 2015년에 결성된 현 강원권 대학생 2인의 인디게임 개발팀이다. 특히 구성원 모두 개발과 관련 없는 스토리텔링학을 전공해 눈길을 끌었다. 개발 초기엔 독학으로 익힌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비주얼 노블게임과 퍼즐게임을 주로 제작했다. 비록 개발 경력은 짧지만 대표작 TheDew 를 통해 갈라랩 게임 콘텐츠 공모전 은상 게임인재단 게임인 발굴 공모전 우수상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게임 부문 우수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 수상했다. 약 1여 년의 기간 동안 안드로이드 유료게임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저력도 보여줬다. 올해 출시한 투생 은 하드코어 아케이드 장르로서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개성을 표출 중이다. 팀을 이끌고 있는 윤성배 군은 조언하고 행동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 라며 향후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게임을 만들기위해 개발에 전념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대표명 윤성배 ●직원수 2명 ●대표작 눈과눈과눈 TheDew 투생 ●경쟁력 참신성 ★★★★☆ 대중성 ★★☆☆☆ 비 전 ★★★☆☆ 꿀게임즈 게임으로 유저들과 소통 목표 꿀게임즈는 2015년 설립된 소규모 개발사다. 규모는 작지만 아트 디자인 프로그램 각 파트별 전문적인 경험을 가진 개발자로 구성돼 내실이 탄탄하다. 덕분에 팀원들도 빠른 개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장점으로 여긴다. 첫 개발작 페르소나몬스터 로 2015년 게임 창조오디션 아이디어 부문 TOP10 에 선정됐다. 2017년엔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TOP10 BIC 전시작 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페르소나몬스터 는 정해진 구역과 공격 범위 내에서 상대방을 밀쳐내 싸우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특유의 몽환적인 디자인이 매력 포인트다. 소규모의 한계점도 분명하다. 본인들 스스로 유저 피드백 관리 마케팅 부분이 부족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 또한 게임을 통한 유저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어려웠다. 그나마 BIC 2017 등 현장에서의 반응 등이 창구 역할을 해줬다. 내년 상반기 페르소나몬스터 의 정식 출시와 인게임 콘텐츠 추가가 예정된 상태다. 개발 중 이미 아이디어와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향후 행보에 주목해볼 필요는 분명하다. ●대표명 박재영 ●직원수 3명 ●대표작 페르소나몬스터 ●경쟁력 참신성 ★★★★☆ 대중성 ★★★☆☆ 비 전 ★★☆☆☆ 버프스튜디오 인디에서 트리플A게임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 자랑 2015년에 설립된 버프스튜디오 는 현재 사원수 9명의 규모 있는 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주요 팀원들이 모두 게임개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실력은 분명하다. 이에 첫 출시작 용사는진행중 으로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유료게임 1위 달성을 동시 달성했다. 200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5억 규모의 투자유치 여러 파트너 계약 오렌지팜 입주 등 인디게임계 성공신화를 이뤄냈다. 또한 차기작 용사는타이밍 용사는진행중2 도 100만 건 이상 다운로드 기록과 PC 등의 타 플랫폼 개발을 이뤄내 새 도전에도 성공했다는 평이다. 차기작 마이 오아시스 도 구글과 애플전체 인기 게임 순위1위에 안착 약 13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이어지는 성공가도 속 버프스튜디오의 목표는 5년 이내 너티독의 언차티드 시리즈 같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 이다. 확실히 어제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개발사다. ●대표명 김도형 ●직원수 9명 ●대표작 용사는진행중 용사는진행중2 마이 오아시스 ●경쟁력 참신성 ★★★☆☆ 대중성 ★★★★☆ 비 전 ★★★★☆ 겜브릿지 사회적가치 공감하는 게임 개발 앞장 겜브릿지의 개발작 애프터데이즈 EP1 신두팔촉 애프터데이즈 은 2D 어드벤쳐 게임임과 동시에 기능성 게임을 표방한다. 오락적 요소와 함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성을 지니고 있다. 애프터데이즈 는 실제 2015년 네팔 지진 후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각색해 만든 캐릭터 아샤 를 주인공으로 담았다. 특히 게임 개발 단계인 2016년엔 네팔을 직접 방문 게임 시연 및 인터뷰 자료까지 충실히 담아냈다. 또한 유명 크라우프 펀딩 사이트에서 목표액 140%을 달성하기도 했다. 팀을 이끄는 도민석 대표는 기능성게임 석사 과정을 마칠 만큼 자신의 게임 개발 방향을 확고히 했다. 그는 참사를 과도하게 포장하는 빈곤 포르노 에 맞서 오히려 게임을 통해 심적 실질적 공감을 일어내고자 한다. 그에게 게임은 가장 훌륭한 학습도구인 셈이다. 앞으로 게임을 통해 겜브릿지가 만들어나갈 가치 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한편 당 게임을 통해 발생한 이익 중 손익분기점을 넘는 20%의 금액은 실제 현지 피해자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대표명 도민석 ●직원수 6명 ●대표작 애프터데이즈 EP1 신두팔촉 ●경쟁력 참신성 ★★★★☆ 대중성 ★★★☆☆ 비 전 ★★★☆☆ 므쮸컴퍼니 고정관념 깬 슈팅게임 빅재미 선사 모바일 슈팅게임 디페노이드 를 개발한 므쮸컴퍼니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1인 개발자다. 모바일게임 디페노이드 를 출시해 기존에 횡 종 방향으로 진행되던 탄막 슈팅게임을 원 형태로 바꿔내 주목받았다. 또한 슈팅게임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관념을 깨기 위해 단순하고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올해 BIC 2017 IF 2017 인디게임오락실 등에 참가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번 지스타 2017 현장에서 펼쳐진 인디게임경연 이벤트 빅 인디 피치 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도 토했다. 이를 통해 외국 유명 모바일게임 매체에 특별 소개될 뿐만 아니라 5 500달러 규모의 스틸미디어 마케팅 기회도 얻었다. 차후 2018년에 열릴 대만 국제 게임쇼 도 참가를 확정지었다. 므쮸컴퍼니는 앞으로 글로벌 게임 전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므쮸컴퍼니 송영수 대표는 현재는 디페노이드 리소스를 기반한 슈팅게임을 준비 중이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방식으로 여러 유저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대표명 송영수 ●직원수 1명 ●대표작 디페노이드 ●경쟁력 참신성 ★★★☆☆ 대중성 ★★★★☆ 비 전 ★★★☆☆ 사슴농장 어느새 개발 8년 독창적인 게임성 구축 팀 사승농장은 2009년 결성된 동인 2D슈팅 게임 전문 개발팀이다. 첫 출발은 일반 직장인 고영진 대표의 반 취미 생활이었다. 그러던 것이 어느 새 8년이 지나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팀의 고정멤버는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옛 직장동료 나머지 팀원들은 매번 프로젝트마다 유동적으로 꾸려나가는 중이다. 그럼에도 게임의 퀄리티가 좋아 특히 서울코믹콘 등 현장에서 반응이 좋았다. 이들 라인업은 2010년 동방외요전 을 시작으로 2011년 후속작 동방화귀전 등이 대표작이다. 이는 일본 원작의 2D슈팅게임 동방프로젝트 에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고 스크롤을 전환하는 연출 등을 더해 만들어진 게임들이다. 또한 올 해 10월엔 팀의 첫 오리지널 2D슈팅게임 식혼도 를 게임 플랫폼 스팀에 론칭했다. 동양적인 디자인과 기괴한 소재가 눈길을 끌어 주목받았다. 이전에 없던 스코어링 시스템도 추가됐다. 사슴농장 고영진 대표는 언젠간 좋아하는 장르를 포함해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 말했다. ●대표명 고영진 ●직원수 2명 외 ●대표작 동방외요전 동방화귀전 식혼도 ●경쟁력 참신성 ★★★☆☆ 대중성 ★★☆☆☆ 비 전 ★★★☆☆ 오키도키게임즈 건축 10년 베테랑들의 이유있는 게임외도 오키도키게임즈는 구글이 직접 주최하는 인디게임페스티벌에서 자사게임 트윈스타 를 선보이며 최수우게임 TOP3에 든 저력있는 개발사이다. 트윈스타 는 좌우로 나뉜 두 라인의 캐릭터를 동시에 살피면서 점프 타이밍을 맞추는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독특한 게임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키도키게임즈는 처음부터 게임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 10년 이상 건축 및 인테리어 등 관련 분야 베테랑들의 외도 로 인해 탄생된 기업이다. 이같은 특이점은 오키도키게임즈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트라게임즈와의 합작품 프리즌라이프 는 출시 후 다수의 개발사로부터 디자인 IㆍP 공유에 대한 제안을 받을 정도로 업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오키도키게임즈는 특정 장르에 치중한 것이 아니라 RPG 액션 레이싱부터 기능성게임까지 다방면에서 자사의 개성을 녹아내고 있다. 내년에는 모바일VR의 기술연구는 물론 2018년 인디게임 페스티벌 우승을 목표로 대중성까지 염두한 차기작 출시를 통해 한걸음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대표명 박종국 ●직원수 4명 ●대표작 트윈스타 프리즌라이프 ●경쟁력 참신성 ★★★★☆ 대중성 ★★★☆☆ 비 전 ★★★★☆ 지원이네 오락실 일상 속 재미 모바일 속으로 1위 경쟁력 지원이네 오락실은 1인 개발사다. 창업자인 한상빈 대표는 넷마블 사업 PM을 거쳐 트리니티 산배 등 기존 개발사에서 공동 대표를 맡다 독립을 결심했다. 어릴 때부터 개발자가 꿈이었던 그의 오랜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 창업을 결정했다. 지난 3월 설립된 지원이네 오락실은 약 반 년만에 첫번째 성과를 이뤄냈다. 경기도에서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2∼3회씩 진행하는 게임창조오디션 에 처녀작인 트릭아트 던전 을 출품 1위를 수상했다. 딸아이와 트릭아트 전시를 보고 영감을 받은 이 게임은 던전 박물관에서 미아가 된 아이가 잃어버린 부모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가 부모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트릭아트와 기믹을 통해 매 순간 놀라운 경험을 아름답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사설바둑이20171201,경제,한국경제,신한카드 업계 최초 전기차 운전자 특화 카드 출시한다,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전기차 운전자 특화 카드를 출시하며 친환경 전기차 확산에 동참한다. 신한카드는 환경부 신한은행 현대해상 선진그룹 등과 전기차 운행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 오전 안병옥 환경부 차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 김창성 신한은행 부행장 신재호 선진그룹 회장 등 협약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소재 선진그룹 본사에서 협약식과 함께 전기버스 카드 결제 및 충전 시연을 가졌다. 이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전기차 운전자 특화 카드를 출시하고 신한은행은 전기차 전용 대출 상품 출시와 함께 본점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추진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현대해상은 전기차 전용 보험 출시 선진그룹은 전기버스 운행과 관련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한카드가 출시하는 신한카드 EV 는 먼저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충전 요금의 최고 50%를 할인해 준다. 급속·완속 충전 요금은 환경부 한국전기차 충전서비스 한국전력 포스코ICT 충전기 이동형 충전 요금은 파워큐브 충전기를 통해 충전할 때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50%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일 때에는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할인 한도는 2만원이다. 또한 전기차 보유 고객이 이 카드로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을 할인해 준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신한하이패스 요금 10%를 캐시백 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월 5000원 한도 환경을 생각하는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커피전문점·편의점·병원·대형마트·대중교통 등 다양한 생활 업종에서 각각 10% 할인 서비스도 추가했다. 신한카드 EV 체크 는 전기차 충전 시 30% 할인 버스·지하철 이용 시 5% 할인 각각 월 5000원 한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기차 확대 기조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전기차 운전자 전용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며 고객들에게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배터리바둑이20171201,경제,아이뉴스24,양주옥정신도시 12월 A202 및 A203BL 10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한국주택공사 LH 가 접근성이 향상된 양주옥정신도시 A 20 2 및 A 20 3 블록에 10년 공공임대주택을 12월 공급한다. 공급 세대는 A 20 2 블록 619세대 A 20 3 블록 901세대를 포함해 1천520세대다. 이번 공급 블록 인근에는 초중고교는 물론 축구장 10배 규모의 옥정중앙공원이 위치해 있어 생활적 여건도 뛰어나다. 또 쇼핑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고 복합문화센터와 다목적 체육공원 등이 조성돼 쇼핑 문화 휴식 여가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보산의 푸른 자연까지 누릴 수 있어 일상이 휴양 같은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옥정중앙공원에서는 음악분수와 인공호수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주말 소풍은 물론 공원에서 점심 후 산책 시간까지 여유 있게 가질 수 있다. LH 관계자는 “양주옥정신도시는 천보산 자연 경관 및 환경 친화적 멀티공간 그리고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수준 높은 문화시설까지 두루 갖춰진 자족형 주거 공간”이라며 “공공임대주택은 10년 동안 일반 시세보다 저렴한 보증금 및 임대료를 보장 받을 수 있고 정해진 기간 이후에는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양주신도시는 1천117만여㎡ 약 337만평 에 6만3천390세대 약16만명 로 조성되는 수도권 북부 최대 신도시로 인식되고 있다. 풍부한 생활 입지와 시설 그리고 2018년 12월 준공되는 U City 복합센터 등 수준 높은 문화시설을 통해 자족형 복합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공급이 이뤄지는 A 20 2 블록 및 A 20 3 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리츠 은 2020년 3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11월 덕정역에서 옥정신도시를 거쳐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출퇴근 시간이 20분 이상 단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양주신도시 일대는 국도 3호선 우회도로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2023년에는 ‘7호선 도봉산 옥정 15.4km 광역철도’ 건설이 예정돼 있다.배터리바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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